감동 맘 울리는 이야기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조회 203|2019-09-06

노네임드

 

 

이 말씀 구절은 다들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 에베소서 6: 1~3

어버이 주일이나 명절 설교에 자주 사용되는 성경구절 입니다. 

그럼 이다음 구절은 아시나요?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

저는 부끄럽지만 성경을 읽기 전에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순종하라는 말씀은 자주 들었지만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는 말씀은 들어보지 못했었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수록 명절이 싫어졌습니다.
<명절 = 잔소리 듣는 날> 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 어르신들은

학창시절에는
시험 점수가 몇이니?
어느 대학에 갈 거니?
누구는 어디 갔던데

대학에 가서는
학점이 어떻게 되니?
어느 회사에 취직할 거니?
누구는 어디 갔던데

요즘은
언제 결혼할 거니?
누구는 벌써 결혼해서 아기도 있던데

하고 남들과 비교하고 잔소리하십니다.

평소에는 연락도 안 하시면서
왜 그러시는지 싶습니다.

속마음은
듣고 싶지는 않은 게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효도와 훈계만을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이건 유교에도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훈계뿐만 아니라 주의 교훈으로 양육하라고 하십니다.

다가올 추석
걱정의 말보다는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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