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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말할까??

조회 2,723|2018-08-22

최성윤

 


Q: 동성애를 성경적 관점에서 어떻게 봐야할까요?

 


A: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신약과 구약의 성경 구절들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18:22]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20:13]

위의 레위기의 두 구절은 동성에 대해 구약에서 잘 알려진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동성애 행위를 가증하다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증한 일이라고 표현된 하나님의 불쾌감이 성경이 우리에게 동성애에 대한 물음에 있어서 간단하지만 명료하게 대답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동성애를 다른 어떤 죄보다 더 큰 죄라도고 묘사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죄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하고 불쾌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동성애자들에 대해서도 우리는 특별한 혐오와 배척이라는 태도가 아닌 우리가 구원 받은 것처럼 이들도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신약에서는 동성애 대해서 어떻게 얘기하고 있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약이라는 새 법 아래에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구약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던 하나님의 법들이 신약에서도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동성애에 대한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19:3-6]

 

바리새인들이 이혼에 대해서 예수님께 물어왓을 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원래 계획을 말씀하시며 결혼에 대해서 하나님의 표준을 확인시켜 줍니다.  태초부터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되는 것이 성경에서 보는 태초에 세우신 자연법에 근거한 사랑이고 결혼입니다.  한 남자의 한 여자의 헌신적인 결혼 관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성생활을 하나님께서는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절대적인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은 죄이고 이 죄를 인정하는 것에서 구원 희망이 있습니다.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1:26]

바울은 하나님을 버린 자들이 그들의 욕정에 내팽쳐진 상태로 부자연스러운 성문화를 형성하였는 것이 부끄러운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동성애 욕망이 생물학적으로 선천적인가에 대한 질문과 그 원인에 있어서는 성경이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하나님의 법을 어기려는 죄성을 향한 경향을 타고난 인간이 치열한 영적 싸움 가운데 있음에 초점을 두면서 오직 성령의 은혜로만이 죄적인 욕구를 이겨낼 수 있고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7:21-25].  죄의 욕망에 굴복함으로 궁극적으로 죄를 선택하는 것에는 선척적이기 때문이라는이유로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한국 교회는 동성애와 동성 결혼을 사회적으로 합법화하려는 시도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소수자를 포함하는 성평등’, 성소주자들의 인권증진이라는 모토 아래 결혼이 한 여자와 한 남자의 결합으로 전제한 가정의 시작임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 속에서 기독교인들은 바른 성문화을 다시 회복시키는 것에 대해서 책임 의식을 느껴야합니다.  그리고 동성애나 동성 결혼에 대해서는 성경에 근거한 신앙의 양심의 소리를 단호하게 내어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를 받아들이는 가치관이 마치 시대에 걸맞는 세련되고 진보한 성윤리 프레임으로 포장되어 있는 지금 이 시대에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죄에 민감해야하고 긴 싸움이 될 수 있는 탈동성애를 위한 영적 전쟁에 있어서 철저한 무장을 함과 동시에 우리도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 받은 것처럼 누구나 다시 새롭게 가고자 할때 이에 대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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