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크리스천

직장에서 리더 되기보다, 교회에서 더 많이 섬겨야 할까?

책 ‘하나님 나라의 리더로 사는 법’ |

조회 593|2019-03-22

책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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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핵심 비밀, ‘하나님 나라 현존한다’ 깨닫는 것

하나님 나라, 교회뿐 아니라 부름받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에 초점 맞춘 삶, 수많은 훈련과 연습 필요

 

하나님 나라의 리더로 사는 법

마이클 밀러 | 한국리더십학교 역 | 쿰란출판사 | 152쪽 | 9,000원

 

“크리스천 리더로서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가 실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춘 리더로 살아가야 한다. 이 두 가지를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리더로서 여러분의 삶은 급격하게 변화된다. 그리고 이 변화는 여러분의 삶에 놀라운 가치와 만족감을 가져올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리더십의 핵심에 대해 ‘한 가지 개념을 깨닫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그 한 가지 비밀은 ‘하나님 나라가 현존한다’는 사실이다.

 

이 ‘부름받은 리더들’은 세상 모든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리스도를 위해 각자의 분야에 엄청난 영향력을 선사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들은 성공한 리더일 뿐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신앙에 따라 살기를 추구하며 노력하는 이들이다.

 

한 예로 든 것이 패스트푸드 업체 칙필레(Chick-fil-A) 창업자 트루엣 캐시(Truett Cathy)이다. 외식 산업계에서 신앙을 따라 살아가는 기업가로서 그는 직원들의 휴식과 주일 성수를 위해 주 6일제를 실시했고, 매주 한 차례 원하는 이들과 직원 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이 회사는 안팎의 위협에도 동성결혼 허용 움직임에 맞서 ‘전통적 결혼관’을 공개 지지하는 ‘용기’도 보였다. 이러한 창업주의 신앙은 직원들에도 영향을 미쳐, 테네시주 한 매니저가 남루한 행색의 노숙자를 위해 기도하는 영상이 기록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크리스천 리더들이 직장에서 리더가 되기보다는 교회에서의 섬김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현재 일터에서도 충분히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은데, 이를 발견해 내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이 오직 교회 내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편견 때문이다. 하지만 교회에서뿐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 부름받은 그 삶의 현장에서도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말과 행동을 통해 완벽한 리더십을 보여주셨다. 훌륭한 리더는 리더십의 본질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에 집중해야 한다. ⓒImage by Sasin Tipchai from Pixabay

 

책에서는 우리 안에(in), 우리를 통해(through), 우리 주위에(around) 등 높이와 깊이와 너비 세 가지 차원으로 임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것이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고 현재적 실재이며 이 세상에 침투하는 것임을 명확하게 그려준다.

 

이 외에도 크리스천 기업가 ‘밥(Bob)’과의 대화 형태로 구성된 이 책은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춘 리더로 살아가는 법을 다양한 관점에서 안내하고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감당하길 간절히 바라고 그가 가진 리더십, 소유, 재능, 주어진 상황이 모두 쓰임받길 갈망하는 리더들, 그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에 3차원적 초점을 맞춰 살아가는 삶이다.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는 삶은 수많은 훈련과 연습을 필요로 한다. 그렇지만 우리 안에, 우리를 통해, 그리고 우리 주위에 임한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할 때 다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만족과 즐거움이 찾아온다.”

 

저자는 美 남침례회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 교회 분야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저작 《Honoring the Ministry》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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